일본 집권 자민당이 전날 치러진 도쿄도 의회 선거에서 사상 최저 의석수를 기록하며 참패했다.
도민퍼스트, 자민당, 공명당 등 고이케 지사를 지지하는 이른바 '지사 여당'이 전체 의석의 과반을 확보하면서 고이케 지사는 도의회 내에 확고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
닛케이는 "도민퍼스트회라는 지역 정당의 부상 이후, 전국 단위 참의원 선거에서는 어떤 정당이 무당층의 표심을 흡수할지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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