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2025년도 창업 기업 입주 공간 지원 사업’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5개 기업을 선정하고 대전 팁스타운 입주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유성구와 창업진흥원이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창업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어궁동(어은동·궁동) 일원의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창업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의미 있는 협력 모델”이라며 “선정된 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혁신과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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