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시신문 심희수 기자】 호반건설이 서울 광진구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이번 수주를 중심으로 향후 모아타운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호반건설은 지난 21일 열린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249-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4개동, 아파트 27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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