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례 사이영상 받은 셔저, 26일 클리블랜드 상대로 부상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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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사이영상 받은 셔저, 26일 클리블랜드 상대로 부상 복귀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투수였던 맥스 셔저(40·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 시즌 첫 등판 일정을 확정했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한 셔저가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23일 밝혔다.

19일 두 번째 경기에서는 4⅓이닝을 4탈삼진 2실점으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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