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대 4명, 한국 여성 집단 성폭행… 경찰, 1명은 풀어줘 '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란 국대 4명, 한국 여성 집단 성폭행… 경찰, 1명은 풀어줘 '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이란 선수들이 한국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경찰이 가해자 1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았다.

조사를 위해 사건 당일 CCTV를 분석하던 경찰은 현장에 선수 1명이 더 있었던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로 체포한 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피해인 측 변호인은 "검사가 '실제로 (범인이) 4명인 것 같다' 하니까 그때야 피해자도 3명이 아니라 4명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4명 다 구속돼 있어야 올바른 처분"이라고 말했다.경북 구미경찰서는 "3명에게 성폭행당했다는 피해자 첫 진술 등 여러 정황을 고려해 앞서 체포한 3명만 구속하고 추가로 체포한 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해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