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56석을 잃으며 참패했던 집권 자민당이 22일 치러진 도쿄도 의회 선거에서도 역대 최소 당선자를 배출하며 '역사적 대패'를 맛봤다.
일본 언론은 자민당 내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안감과 위기감이 확산하고 있다고 23일 전했다.
공명당 후보가 도쿄도 의회 선거에서 낙선한 것은 3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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