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전성수 구청장이 지난 20일 강남역, 용허리 빗물저류조 등 침수 취약지역과 방재시설 현장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풍수해 대비를 위한 핵심 방재 인프라인 저류조 내부의 수위, 펌프 및 배수장치 작동 상태, 비상시 대응체계 등을 살폈다.
구는 장마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하수관로 81㎞와 빗물받이 1만여개소에 대한 준설을 조기 완료하고 저지대 주택 350가구에 물막이판과 역류방지시설을 집중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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