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미넨시전 1골 1도움' 엄원상, 도르트문트전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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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미넨시전 1골 1도움' 엄원상, 도르트문트전 출전 불투명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몰아치며 울산 HD의 공격을 이끌었던 엄원상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최종전에 나서지 못할 공산이 커졌다.

23일(한국시간) 울산 구단에 따르면 엄원상은 어깨 부상 탓에 26일 오전 4시에 킥오프하는 도르트문트(독일)와 대회 조별리그 F조 3차전 출전 여부를 확언할 수 없는 상태다.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에서는 공격 시 엄원상처럼 발 빠른 윙어의 역할이 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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