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尹 취임식 통일교 초청 명단' 확보…"2인자가 명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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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尹 취임식 통일교 초청 명단' 확보…"2인자가 명품 관리"

검찰이 최근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휴대전화에서 전씨가 김건희 여사 측에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관계자 4명의 대통령 취임식 초청을 요청했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가 대통령 취임식 초청을 요청한 인원은 김 여사에 금품을 전달한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윤모씨를 비롯해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맏며느리인 선학학원 이사장 문모씨, 한국종교협의회 간부 이모씨와 홍모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식 초청 명단 중 한 명으로 포함된 윤 전 본부장은 최근 통일교 측으로부터 '출교' 처분을 받자 교단 내부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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