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나 배터리를 비전도성(전류가 통하지 않는) 액체에 담가 열을 식히는 액침냉각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인 냉각 시스템 솔루션 핵심으로 꼽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액침냉각 기술은 데이터센터,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전자장비 발열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SK이노베이션은 싱가포르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BDC(Bridge Data Centres)와 데이터센터 에너지 솔루션 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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