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기후에너지부 신설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면서 신설시 제주 유치에 대해 제주 정치권이 목소리를 적극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새 정부의 정책기조가 균형발전에 있고, 정부가 일부 부처의 지방 이전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탄소중립 선도지역인 제주가 신설 부처인 기후에너지부 제주 유치 타당성을 앞장서 주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위한 논의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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