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상감영 복원 본격화…"원도심을 역사박물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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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경상감영 복원 본격화…"원도심을 역사박물관으로"

대구시는 국가사적인 달성과 경상감영 복원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달성과 경상감영 복원을 통해 원도심을 역사 문화 중심지로 재편하는 '국가사적 달성·경상감영 종합 정비계획'을 최근 확정했다.

2017년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이후 옛 병무청 부지 등 감영 터를 확보해 온 시는 모두 662억 원을 들여 일부 관아시설을 복원하고 현재 달성공원에 있는 감영 정문인 관풍루를 원위치로 이전하는 등 2033년까지 단계적으로 경상감영 복원·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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