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 겸업' 오타니, 159㎞ 강속구·홈런 원맨쇼… 김혜성도 2루타
지난 1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1이닝 2피안타 1실점, 최고 시속 161㎞로 가능성을 보인 오타니는 이날 경기에서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호투했다.
오타니는 타석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5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오타니는 멀티홈런으로 7타점을 추가한 맥스 먼시와 함께 팀의 대승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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