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첫 국정지지율 59.3%…민주 48.4%·국민의힘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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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첫 국정지지율 59.3%…민주 48.4%·국민의힘 31.4%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둘째 주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59.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2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취임 둘째 주 국정수행 지지도에 대해 응답자 59.3%가 '잘함', 33.5%가 '잘못함'이라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응답률은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가 6.2%, 정당 지지도 조사가 5.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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