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가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 치료 및 자립 지원을 위해 50억 원을 기부하고,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민윤기 치료센터’를 설립한다.
방탄소년단 슈가(본명 민윤기)가 세브란스병원과 손잡고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치료 및 사회 자립을 위한 전문 치료센터를 세운다.
천근아 교수는 “슈가씨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진정성을 갖고 오랫동안 함께해주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자폐 아동의 자립을 넘어서, 사회 전반의 장애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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