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8개 보훈요양원과 수원보훈원 등 보훈복지시설에서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는 공연주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또한, 25일 원주보훈요양원문화예술단체서 음악 공연과 수원보훈원서 군악대 공연, 27일 대전보훈요양원서 관현악단 공연 등이 진행된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 보훈복지시설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시설 직원들의 화합과 휴식은 물론,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며 국가를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보훈복지시설에 계신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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