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이현지)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와의 파트너십을 공식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스포츠의 힘을 통해 전 세계 식량 위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더 많은 이들과 함께 행동하기 위한 WFP와 전북현대의 공통된 의지로 이루어졌다.
이현지 WFP 한국사무소장은 “이번 협약은 스포츠와 인도주의가 만난 특별한 사례로, 축구 팬들과 대중에게 식량 위기의 심각성을 알릴 수 있는 강력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에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전북현대와 동행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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