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과 함께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그린 스카이패스'(GREEN SKYPASS) 2차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린 스카이패스'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이 마일리지를 사용해 보너스 항공권이나 브랜드 굿즈를 구매하면 대한항공이 이와 연계한 기금을 적립한 뒤 기후변화방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도심 숲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대한항공은 이번에 시행하는 2차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로 기금을 모아 올 9~10월 서울 영등포구에서 진행하는 문래근린공원 도심 숲 조성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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