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교촌에프앤비는 구미시와 공동 조성한 거리 '교촌1991로'를 공개했다.
임영환 교촌에프앤비 전략스토어팀 팀장은 "'교촌 초심, 다시 구미'라는 구호처럼 브랜드의 뿌리를 돌아보며 구미만의 특화된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교촌이 처음 시도했던 치킨무 전용 용기, 붓으로 바르는 소스, 종이 포장 등 당시의 혁신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강창동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이곳은 단순 매장이 아니라 교촌의 정체성과 철학을 담은 브랜드 유산 공간"이라며 "교촌 1호점만의 차별화된 메뉴와 체험으로 관광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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