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공연부터는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남승민의 전격 합류로 '미스터트롯3' TOP7(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처음으로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의미를 더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김용빈은 "드디어 TOP7이 창원에서 완전체 모습을 보여 드리게 돼 가슴 벅차다"면서 "더 멋지고 꽉찬 무대로 여러분들의 눈과 귀, 마음까지 호강시켜 드리겠다"고 전했다.
첫 번째 공연에서 춘길, 손빈아, 남승민은 발라드곡 '사랑인걸'로 객석을 야광봉으로 물들였고, 두 번째, 세 번째 공연에서는 춘길이 또 다른 자신의 캐릭터 모세로 등장해 같은 곡을 또 다른 매력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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