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는 22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3기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정준우(16) 3단에게 227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은지는 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한·중 영재대항전'과 '정상 vs 영재 대결'에 출전할 자격을 획득했다.
또 김은지는 올해 2007년생 이하 선수에게 출전 자격을 부여한 하찬석국수배에 마지막으로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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