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광주에 있는 게 중요하다"지만…아사니, 이적 임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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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광주에 있는 게 중요하다"지만…아사니, 이적 임박했나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20라운드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프로축구 광주FC의 이정효 감독이 핵심 공격수 아사니에 대한 질문에 내놓은 답변이다.

아사니의 거취는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재정 건전화 규정을 지키지 못해 징계받은 광주 구단의 상황과도 맞물려 있다.

이정효 감독이 언급한 '기분이 좋아 보이는' 이유에 대해선 "최근 국가대표팀에 갔을 때 경기에 뛰지 못해서 부담감이 있었다.광주로 돌아와서는 마음을 좀 편하게 가져서 그런 듯하다"면서 "그래서 이번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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