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긴장 고조에 비트코인 한때 10만 달러도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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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긴장 고조에 비트코인 한때 10만 달러도 붕괴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에 따른 긴장 고조에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10만 달러 밑으로까지 내려갔다.

23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8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94% 내린 10만 879달러를 기록했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2.46% 하락한 223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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