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은 23일 철강 기업 포스코홀딩스[005490]에 관해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 철강의 공급 제한으로 중국 측의 수출이 줄며, 중국산 후판에 대한 한국 정부의 관세 부과도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목표주가 39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5월부터 중국산 후판에 대해 최대 38%의 잠정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5월까지 후판 수입량은 63만t으로 전년 대비 39%가 급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2분기 포스코홀딩스의 영업이익이 6천5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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