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을 기존 6곳에서 1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23년 8월 시범 도입한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 이용 수요가 지속해 증가함에 따라 이번에 서비스 제공 기관을 추가로 지정했다.
부산시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6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라면 누구나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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