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고 시내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빅데이터기반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다음 달 5일 첫차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6개 노선은 신설하고, 20개 노선은 변경하며 8개 노선은 폐지하고 나머지 6개 노선은 조정한다.
변경되거나 폐지되는 노선에는 대체 노선을 공급하거나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타바라'를 운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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