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전역 후 첫 대만 팬미팅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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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 전역 후 첫 대만 팬미팅 성황

가수 겸 배우 최종현(틴탑 창조)이 대만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울렸다.

최종현은 지난 21일 대만 타이베이 CLAPPER STUDIO(클래퍼 스튜디오)에서 첫 솔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 ‘The Blooming Hour : CHANGJO(더 블루밍 아워 : 창조)’의 첫 번째 공연을 개최했다.

솔로 공연으로는 처음 대만을 찾은 최종현은 중국어와 대만어로 “나 돌아왔어요”라며 엔젤(틴탑 공식 팬덤명)과 반갑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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