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포 이민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에서 통산 세 번째 ‘메이저 퀸’으로 등극했다.
14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한숨을 돌렸고, 15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여유를 찾았다.
남은 2개 홀에서 모두 파를 적어낸 이민지는 공동 2위 완나센과 오스틴 김의 추격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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