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국 학생들로 구성된 다문화 학교답게 교실 곳곳에는 세계 각국의 역사와 인물을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서군은 2020년 가족들과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이주했고 지난해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에 입학하며 순조롭게 한국 생활에 적응 중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는 소규모 학급을 강점으로 내세워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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