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MVP] 긴 재활 이겨내고 언터처블 셋업맨 진화...롯데 최준용 "목표 구속은 156㎞/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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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MVP] 긴 재활 이겨내고 언터처블 셋업맨 진화...롯데 최준용 "목표 구속은 156㎞/h"

긴 재활 치료를 마치고 돌아온 최준용(24)은 이제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불펜 투수 최준용은 6월 둘째 주(10~15일)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가 치른 6경기 중 4경기에 등판해 실점 없이 홀드 4개를 기록했다.

153.4㎞/h가 최고였던 최준용은 "수술을 받은 덕분에 통증도 불안감도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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