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흔들리는 글로벌 자유무역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경제외교관’으로서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그는 “한국은 미국의 최대투자국으로 미국 주요 기간산업의 공급망 빈자리를 한국 기업들이 채우고 있다”며 “한미간 무역수지 산정에서 투자로 인한 설비나 원재료 수입은 제외하고 서비스 분야 수지는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경제협력과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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