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는 지난 2015년부터 10개 구단 체제와 함께 와일드카드 결정전 신설로 가을야구 5강 경쟁을 시작했다.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노리는 한화는 올 시즌 43승 1무 29패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만약 현재 5강 순위권 팀들의 이름이 바뀌지 않는다면 KBO리그 사상 최초로 한화, LG, 롯데, KIA, 삼성이 함께 치르는 가을야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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