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불참 결정…“국내 현안·중동 정세 종합 고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李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불참 결정…“국내 현안·중동 정세 종합 고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22일 서면 브리핑에서 “정부는 대통령 취임 직후 산적한 국정 현안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적극 검토해 왔다”며 “그러나 여러 국내 현안과 중동 정세로 인한 불확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에는 대통령께서 직접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오는 27일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등 미 정·관계 인사들과 만나 한국의 입장을 전달하고 상호 호혜적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도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불참은 외교·안보적으로 매우 아쉬운 결정”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