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에선 이 식물을 기능성 고부가가치 작물로 발전시키기 위한 품종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16년 공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 피부 세포에 노화를 유도하는 독성물질을 처리한 뒤 울릉국화 추출물을 투여했을 때, 최대 61%까지 세포 노화가 억제됐다.
울릉도에 자생하는 식물이 ‘노화 억제 천연 소재’로서 산업적 가능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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