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애틀란타가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복귀한 2년 전 최우수선수(MVP) 아쿠냐 주니어의 계속된 활약이 필요하다.
아쿠냐 주니어는 이날까지 시즌 26경기에서 타율 0.391와 8홈런 15타점 27득점 36안타, 출루율 0.504 OPS 1.200 등을 기록했다.
애틀란타가 포스트시즌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다른 투수들이 세일의 공백을 조금씩 메워주며, 아쿠냐 주니어가 지금과 같은 활약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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