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130달러' 될까…이란 의회 '호르무즈 해협 봉쇄' 결의
이란 의회가 22일(현지시간)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승인할 경우, 실제 해협 봉쇄가 단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JP모건은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는 등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유가가 최대 13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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