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왕' 김가영(하나카드)이 여자프로당구(LPBA) 2025~2026시즌 개막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8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LPBA 통산 15승째를 거둔 김가영이 개막전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 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한 김가영은 "그동안 개막전에서 우승을 못 해서 징크스가 생겼다.개막전 우승 트로피를 가지고 싶었는데 이렇게 얻게 돼 기분이 좋다.트로피는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하다"며 "차유람 선수와는 다음에 다시 또 결승에서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