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30년간 '이 병' 앓았다…또 돌연 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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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30년간 '이 병' 앓았다…또 돌연 복통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56)이 오랜 앓아온 크론병 복통을 호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종신은 지난 21일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크론 복통이 왔다.라운딩 일행들과 식사 못 하고 그냥 왔다.오해 마시길"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 2012년 SBS TV 토크 예능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크론병 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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