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 남쪽 난카이 해역에서 대지진이 발생한다는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22일 규슈 남부 도카라 열도 근해에 규모 5.2 지진이 내습했다고 NHK 등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매체는 일본 기상청 발표를 인용해 이날 오후 5시15분께 가고시마(鹿兒島)현 도카라 열도 부근 수역에서 지진이 일어났으며 진원 깊이가 20km라고 전했다.
도카라 열도 주변에서는 전날부터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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