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를 제패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과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검증된 콤비인 임종훈-신유빈은 지난 3월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에 이어 3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임종훈-신유빈은 첫 득점을 올린 뒤 한 차례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으면서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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