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6년 차 노승희가 6타 차 열세를 뒤집고 연장전 끝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이다연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한 노승희는 1차 연장에서 6.8야드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성공시켜 통산 3승째를 기록했다.
공동 7위로 출발한 노승희는 경기 초반부터 연속 버디로 타수를 줄였고,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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