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너무 좋아하지 마"…김혜윤, '구 약혼남' 이재욱에 '철벽' (산지직송2)[종합]
김혜윤과 이재욱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케미를 또 한 번 보여줬다.
이재욱은 "서울에서 보령까지 내려오신 기분이 어떠세요"라며 즉석 상황극을 시작했고, 김혜윤이 "아주 좋습네다"라고 답하자 "이건 북한이잖아"라며 폭소했다.
이에 이재욱이 "좋아요"라고 말하자, 김혜윤은 "날 너무 좋아하지 말아라"라고 말했고, 염정아는 "그래 너 상처받는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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