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이 125번째 도전 끝에 마침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옥태훈은 22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이번 우승은 KPGA 투어 데뷔 8년 차, 무려 125개 대회 만에 거둔 생애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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