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30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3번을 기록했던 그는 데뷔 8년 만에, 131번째 대회에서 마침내 첫 우승을 차지했다.
◇‘130전 131기’…우승 상금 3억 2000만 원에 5년 시드까지 이번 대회는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가장 많은 총상금 16억 원이 걸려 있다.
옥태훈은 이번 우승으로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3940.90점), 상금 랭킹 1위(6억 2211만 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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