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가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기존 설계·조달·시공(EPC)뿐 아니라 에너지 전환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디지털 전환과 AI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EPC 부문을 강화해 '천천히 멀리' 가는 어헤드 전략을 이어가고, 에너지 전환·친환경 분야 핵심 기술 확보와 시장 주도로 '빨리 멀리' 가는 이네이블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남궁홍 삼성E&A 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기술과 기술, 기업과 기업의 연결이 혁신으로 이어져 시장을 선도할 협업 프로젝트가 탄생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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