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베테랑’ 하하와 양세찬은 시작과 동시에 연합을 맺었다.
특히 양세찬은 “남의 것 부셔도 된다고 했지”라면서 하하에게 “석진이 형 것만 두 개 부수자”고 재안한다.
본인의 경쟁상대도 아니면서, 지석진의 얼음 공을 획득한 양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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