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베테랑 차유람(휴온스)이 2025~2026시즌 여자프로당구(LPBA) 개막전 결승에서 격돌한다.
김가영은 지난 시즌 LPBA 7회 연속 우승과 왕중왕전인 LPBA 월드챔피언십 최초 3번째 우승을 달성한 여자프로당구 최강자다.
김가영과 차유람이 LPBA 결승에서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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