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6명 "올해 최저임금 1만30원, '인간다운 삶'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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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6명 "올해 최저임금 1만30원, '인간다운 삶' 어려워"

직장인 10명 가운데 6명은 올해 법정 최저임금인 1만 30원으로는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최저임금 적정 수준을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7.4%는 2025년 법정 최저임금(시간당 1만30원, 월 209만 원)이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특히 경영계가 최저임금 차등 적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업종 종사자의 절반 이상은 올해 최저임금이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지 못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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