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4시 14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재활용품 수집 차가 전선을 건드려 전봇대가 쓰러지는 사고가 나 300여세대가 정전됐다.
한전은 복구를 위해 전력을 차단하고 복구 작업 중이다.
구로구청은 재난 문자를 통해 전력 복구 시각이 오후 11시로 예상된다며 전자기기 차단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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