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 핵 시설 3곳을 정밀 타격하고, 이란 역시 보복을 선언한 가운데 22일 기준 이란과 이스라엘에는 각각 70여명, 460여명의 우리 교민이 체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외교부는 이란 체류 교민과 그 가족 등 56명이 정부가 제공한 교통편을 이용해 육로로 이란 북부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동시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스라엘에서도 지난 19일 한국 국민 25명과 이스라엘 국적 가족 1명이 정부가 제공한 교통편으로 육로로 요르단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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